코인텔레그래프가 카이코 보고서를 인용해 “바이비트 거래소가 코인베이스를 제치고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바이비트는 지난해 10월 점유율 8%에서 올해 3월 16% 급등해 코인베이스를 제쳤다. 코인베이스는 같은 기간 매출이 개선됐음에도 점유율이 1% 늘어나는데 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