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이 카이코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 "라틴아메리카 암호화폐 사용자들은 비트코인 보다 스테이블코인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카이코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운영되고 있는 쿠코인, 바이낸스, 메르카도 비트코인, 비트소, HTX, OKX, 비트파이넥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해당 거래소 중 3개 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암호화폐가 스테이블코인이었다. 특히 해당 지역 암호화폐 거래 점유율 50%를 차지하고 있는 바이낸스에서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 거래 페어는 거래량 기준 상위 10개 페어 거래량 중 60%를 차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