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 주요 밈코인 유동성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카이코에 따르면 주요 밈코인(DOGE, SHIB, PEPE, WIF, BONK, GROK, BANYDOGE, FLOKI, MEME, 등)의 1% 마켓뎁스(오더북 상 시장가 1% 범위 내 매수·매도 주문 총액)가 최근 1억 2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역대 가장 큰 규모다. 이에 대해 카이코는 "이는 더 많은 투자자가 밈코인에 유동성을 투입하고 있다는 의미지만, 밈코인의 경우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리스크가 크다는 의미기도 하다"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