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직 제약회사 임원 마틴 슈크렐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아들 배런 트럼프가 아버지 허락을 받고 트럼프코인(DJT) 밈코인을 출시했으며 그가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 프라이빗 키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슈크렐리는 지난 4월 배런 트럼프가 토큰 출시를 위해 자신에게 접근했고, DJT 상장을 논의하기 위해 크라켄과도 접촉했다고 주장했다. 배런 트럼프와 그의 대변인은 이에 대한 성명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트럼프 선거캠프 관계자는 DJT 프로젝트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