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틱 "크라켄 요청 반환 자금 규모, 우리 기록과는 액수 달라"
보안업체 서틱이 크라켄 화이트햇 사건과 관련 X를 통해 "크라켄 측에 자금을 반환했다"고 밝혔다. 서틱은 "크라켄 보안 테스트를 위해 며칠 간 여러 차례에 걸쳐 3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다. 우리는 크라켄에 취약점 관련 보고서를 발송했고 크라켄은 우리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이후 모든 자금을 반환했지만 크라켄이 요구한 금액과는 액수가 다르다. 우리는 자체 기록을 바탕으로 총 734 ETH, 29,001 USDT, 1021 XMR을 반환했으며, 크라켄은 155,818 MATIC, 907,400 USDT, 475 ETH, 1089 XMR 반환을 요구했다. 아울러 우리는 크라켄 측에 바운티를 요구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크라켄은 서틱으로부터 보안 취약점을 제보 받았으나, 해당 업체가 이를 악용해 300만 달러를 탈취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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