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어느 때보다 지금 암호화폐에 대해 낙관”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X를 통해 “개인적으로 암호화폐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11년 넘게 서클에서 작업을 해왔는데, 지금보다 더 낙관적이었던 때가 없다. 인터넷 기술의 발전은 개방형 네트워크와 소프트웨어의 힘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금은 암호화폐가 사회 및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순간이지만, 아직 대중들은 여기까지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낙관할 만한 요소 중 하나다. 또 퍼블릭 블록체인 인프라가 3세대에 접어들면 대규모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이를 뒷받침하는 혁신적인 커뮤니티가 있다. 향후 10년 동안 암호화폐의 미래는 천지개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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