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4대 회계법인인 KPMG의 캐나다 디지털 자산 책임인 쿠날 바신(Kunal Bhasin)이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기관 투자자들은 갈수록 고가 상업용 부동산의 블록체인 토큰화 상품을 매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업용 부동산의 토큰화는 암호화폐 업계에서 기관 이용 사례가 가장 많은 분야다. 다만 기관 투자자들은 규제 준수 환경에서 거래하길 선호하고 있고, 아직까지 암호화폐 부문 투자에는 평판 리스크(reputational risk)가 있지만 최근 들어 진전이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