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 인공지능(AI) 기반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이 공식 채널을 통해 누적 사용자 수 2,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또 이날 캣티즌은 "과금 사용자 수는 50만 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캣티즌을 통해 사용자에게 입양된 고양이는 40억 마리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한편 캣티즌은 앞서 톤 블록체인 재단과 함께 길고양이 구조 등을 위한 사회 공헌 이니셔티브 '캣티즌 바이브'(Catizen Vibe)를 출범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캣티즌은 플랫폼 운영 수익의 1%를 해당 이니셔티브에 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