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가 6월 4일(현지시간)자 주간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투자자 대다수가 미실현 이익을 보유 중이며, 가격이 두 달 간 횡보 후 변동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현재 장기 보유 주소의 0.03%만이 손실 상태에 있으며, 이는 강세장의 초기 환희(Euphoric) 국면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상황이다. 지난 2개월 동안의 횡보로 매도 리스크(Sell Side Risk)가 초기화됐으며, 이에 따라 가까운 시일 내 상당한 변동성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