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디지털, 300년된 바이올린 토큰화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이 1708년에 제작된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토큰화했다고 밝혔다. 해당 바이올린은 과거 러시아 캐서린 대제가 소유했던 것으로, 가치는 약 900만 달러 상당이다. 현재는 얏 시우(Yat Siu) 애니모카브랜드 공동설립자가 이를 소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 갤럭시디지털은 "앞서 얏시우와 바이올린을 담보로한 금융 상품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바이올린과 같은 고급 자산을 디지털 경제에서 관리하고 평가 및 거래하는 방식의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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