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최근 8일간 중앙화 거래소서 $30억 상당 ETH 빠져나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부락 케스메치(Burak Kesmeci)가 크립토퀀트에서 "최근 8일간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약 30억 달러 상당의 80만 ETH가 외부 지갑으로 빠져나갔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5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증권거래소들이 제출한 ETH 현물 ETF 19b-4(거래 규칙 변경 심사 요청서)를 승인한 뒤 익명의 개인 혹은 기관들이 거래소에서 ETH를 출금하고 있다. 아직 대규모 ETH 출금의 주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없지만, 이 같은 현상은 지난 1월 BTC 현물 ETF 승인 당시에도 관측된 바 있다. 따라서 ETH 현물 ETF 최종 승인 이후 가격 상승을 전망한 큰손 트레이더 혹은 ETF 출시 준비 작업 중인 기관들이 배후에 있을 수 있다. 중기적으로 CEX에서의 대규모 ETH 유출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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