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 작년 12월 이후 첫 매집 움직임”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주간 분석 보고서를 통해 “온체인 지표상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매집에 나섰다. 이들 주소의 매도 압력은 약해졌고 매집 움직임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번 사이클에서 장기 보유자들은 올해 들어 4월까지 지속적인 매도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3년 이상 보유 UTXO 코호트의 비트코인 공급량이 증가세로 전환됐으며 이는 장기적인 가격 강세 심리를 보여준다. 또 지난 4월 순유출 규모가 컸던 미국 BTC 현물 ETF에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BTC 현물 ETF에는 지난 2주 동안 일일 평균 1억 3,600만 달러가 순유입됐는데, 이는 반감기 이후 채굴자들의 일일 매도 압력(물량)을 상쇄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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