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스테이트스트리트(State Street)가 지난해 포기했던 암호화폐 커스터디 사업을 다시 추진한다고 디인포메이션이 전했다. 이 일환으로 암호화폐 부서 채용을 시작한다. 해당 부서 구조조정을 실시한 지 6개월 만에 재채용이다. 앞서 스테이트스트리트 산하 디지털자산 부문인 스테이트스트리트디지털은 조직개편으로 일부 업무를 타 부서로 이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