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채굴 업체 라이엇 플랫폼(나스닥 티커: RIOT) 목표 주가를 22달러로 책정했다. 번스타인은 "라이엇은플랫폼은 보유 부채가 없으며 대차대조표 상 13억 달러 이상의 현금과 BTC를 보유 중이다. 비트팜스 수를 위한 재정적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다"라고 평가했다. 앞서 블룸버그는 라이엇플랫폼이 비트팜스 지분 9.25%를 인수했으며, 조만간 비트팜스 주주를 대상으로 공개 인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28일(현지시간) 라이엇 플랫폼 주가는 10.34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