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ETH 현물 ETF 신청사, '스테이킹' 버렸다...SEC에 한 걸음 양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 승인 신청사 및 거래소에 19b-4(심사 요청서) 업데이트를 요청하자, 복수의 신청사들이 수정안에서 '스테이킹' 내용을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SEC의 요건을 맞추기 위해 발행사들이 한 걸음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피델리티, 아크인베스트-21쉐어스, 그레이스케일 등 ETF 신청사들이 '신탁된 ETH는 스테이킹에 사용되지 않는다'는 문구를 명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디지털자산 투자펀드 운용사 3IQ의 리서치 책임자인 마크 코너스(Mark Connors)는 "최근 겸손해진 SEC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발행사들은 스테이킹을 포기했다. 이는 일시적인 양보로 보이며, ETH 현물 ETF 승인 시 상당량의 ETH가 스테이킹에서 배제된 유휴 상태에 놓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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