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가 X를 통해 "지난주(5/13~5/19) 암호화폐 보안 사고 피해 규모가 2,800만 달러 규모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주요 피해 사례로는 솔라나(SOL)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 펌프펀(pump.fun·190만 달러), 옵티미즘 메인넷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소네파이낸스(SONNE·2,000만 달러), 스택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알렉스(ALEX·430만 달러)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