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설립자 "알렉스 프라이빗키 유출, 스택스 자체 문제 아니다"
스택스(STX) 공동 설립자 무닙 알리(Muneeb Ali)가 X를 통해 "스택스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알렉스(ALEX)의 프라이빗 키 유출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스택스 클래러티(Clarity) 컨트랙트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익스플로잇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와 관련한 스택스의 거버넌스 안건(SIP)은 없을 것이다. 스택스 레이어2는 설계된 대로 잘 작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은 지난 14일 알렉스 프로토콜 브릿지에서 비정상 트랜잭션이 감지됐다고 전한 바 있다. 알렉스는 16일 프라이빗 키 유출로 1,370만 STX 상당 피해를 입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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