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가 카이코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들어(1~5월 초) 브라질의 암호화폐 거래량이 6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이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가장 큰 규모로, 브라질 헤알화는 전 세계 법정화폐 가운데 암호화폐 거래량 7위로 올라섰다. 헤알화 기반 암호화폐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달러화보다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