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 머그샷으로 NFT 시장 활기 되찾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진행한 지지자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내 덕분에 NFT 시장이 다시 뜨거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나를 모티브로 한 머그샷 NFT 등이 NFT 시장에 불을 붙였다.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을 모티브로 한 BODEN은 고작 동전(코인)이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 나는 그런 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암호화폐를 반대하고 있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나는 암호화폐가 괜찮다고 생각한다. 암호화폐가 좋은 것인지, 내실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지만, 일단은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이날 자리에서 대선 후원금 옵션에 암호화폐를 포함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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