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소재 네오뱅크이자 핀테크 기업 레볼루트(Revolut)가 전문 트레이더 대상 암호화폐 거래소 레볼루트 X(Revolut X)를 출범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은행이 독립형 거래소를 구축한 첫 사례다. 레볼루트 X에서는 메이커(지정가 주문)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으며 테이커(시장가 주문) 수수료는 0.0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