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금융사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이 보고서를 통해 "솔라나(SOL)는 2022년 말 FTX 사태에서 살아남은 뒤 지난해 주요 코인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입지를 고려했을 때, SOL은 BTC, ETH에 이어 3위 코인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특히 작년 4분기 솔라나 기반 주요 프로젝트의 에어드랍이 줄줄이 진행되면서 솔라나 네트워크가 활발해졌다. 이를 통해 솔라나는 10억 달러 상당의 경제적 효과를 얻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같은 현상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