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가 주간 분석 보고서인 '비트파이넥스 알파'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최대 2개월 가량 횡보(consolidation)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보고서는 "반감기로 인한 공급 감소가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면 더 기다려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거시 상황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전 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현재 소비자와 기업들은 이전보다 더 잘 준비되어 있다(better prepared). 경제는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며, 결과적으로 암호화폐 자산에 긍정적인 자극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