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하원의원 프렌치 힐(French Hill)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와 마리화나 뱅킹(마리화나 업체의 은행 시스템 접근 허용)을 포함하는 입법 패키지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힐은 "나는 9년 간 SAFE 은행법(SAFE Banking Act)을 지지해왔다. 해당 법은 마리화나가 합법인 주에서 마리화나 업체들의 은행 시스템 접근을 허용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악의적 행위자 및 불법 행위 적발이 더 쉬워질 거라 예상한다. 따라서 해당 법안이 스테이블코인 법안과 결합된다면 기꺼이 투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