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日 자민당 지지율 바닥...웹3 친화 정책 미래 불투명"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일본 집권 자민당이 28일 진행된 중의원(하원) 보궐선거에서 참패하며 웹3 친화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 가능성도 불투명해졌다"고 29일 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번 보궐선거가 실시된 3곳 모두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승리했다. 거의 70년간 집권해 온 자민당 소속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정치적 입지도 치명타를 입었다. 기시다 총리를 필두로 자민당은 암호화폐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규제 및 정책 수립을 주도해왔으며, 기시다 총리는 웹3를 새로운 형태의 자본주의라고도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지지율이 바닥까지 떨어지며, 집권 여당의 웹3 친화 정책의 미래도 불안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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