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바이든 최고 44.6% 양도소득세 제안, 암호화폐 업계 해당 사항 없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방 양도소득세율을 최고 44.6%까지 올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대다수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 및 투자자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을 것"이라고 25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세금 계산 플랫폼 크립토택스메이드이지의 설립자 매튜 월라스(Matthew Walrath)는 "해당 세율이 실제로 적용되더라도, 연간 10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고소득자에게만 적용되는 사항이라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 혹은 투자자들 중 99.9%에게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암호화폐 결제 업체 트리플A에 따르면, 전세계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평균 연간 소득은 약 25,000 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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