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가 "올해 우리는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은 디지털 자산에 대해서는 초당주의가 적용된다는 첫 번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헨리는 수개월 동안 다수 의원들과 스테이블코인 법안에 대해 협상을 이어왔으며, 여러 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로 해당 법안이 위원회를 통과한 바 있다. 한편, 암호화폐 반대파 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은 패트릭 맥헨리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과 맥신 워터스 하원의원에 서한을 보내 "스테이블코인은 은행 시스템과 국가 안보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