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美 연준, 오는 6월 금리 인하 전망...올해 4회 인하 예상"
모건스탠리 수석 애널리스트 엘렌 젠트너(Ellen Zentner)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오는 6월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이르면 5월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있지만, 인플레이션 수치가 이를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시장에선 올해 중 3회의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우리는 4회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4분기에는 인플레이션이 연준 예상보다 더 빠르게 진정, 인하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CME Fedwatch)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오는 5월 1일(현지시간) FOMC 회의에서 기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을 91.5%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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