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코인베이스 분석을 인용, 이더리움의 유동성 리스테이킹토큰(LRTs)이 리스크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등은 밸리데이터가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을 다시 스테이킹하여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스테이킹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그러나 LRT 래퍼(wrappers)를 채택할 경우 불투명한 스테이킹 전략으로 숨겨진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더 높은 보상을 제공하는 LRT 제공업체로 이동해 수익을 극대화 하고자 시도하므로 추가적인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LRT DAO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 번의 리스테이킹을 권장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가중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