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43.5% "단기 조정 틈타 암호화폐 추매 계획"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7.1% (전주 61.0%)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3.7%(전주 28.2%),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9.2%(전주 10.8%)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4.0%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3.5%로 집계됐다. 신고가 경신 후 이어진 BTC 단기 조정에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단기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는 장세와 관련 투자자 중 가장 많은 43.5%는 "낮은 가격을 활용해 추가 매수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35.2%는 당분간 관망하겠다고 말했으며, 조정에 공포를 느껴 보유 암호화폐를 매도했다는 답변은 21.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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