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비트는 무허가 거래소다. 바이비트 산하 어떠한 법인도 SFC에 등록을 마쳤거나 라이선스를 신청하지 않았다. SFC 승인 없이 이러한 무허가 서비스를 홍보하는 건 위법행위이며 적발 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거래소에 투자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앞서 SFC는 2월 29일 이전에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은 가상자산 플랫폼은 오는 5월 31일부터 홍콩에서 영업할 수 없다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