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이더리움 가스비 급등, NFT 거래 위축"
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게임 스타트업 발타자르(Balthazar) DAO의 CEO이자 공동 설립자 존 스테파니디스(John Stefanidis)가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따라 가스비가 올라 NFT 거래가 위축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더스캔의 데이터에 따르면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는 연초 이후 350% 이상 급등했다. 웹3 인프라 업체 트랜삭(Transak)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로 눈을 돌리며 NFT 거래량이 작년보다 66% 급감했다. 가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신규 진입자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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