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자사 해외송금 앱, PYUSD 송금 수수료 무료화 계획”
포춘에 따르면 페이팔의 SVP(Senior Vice President) 조세 페르난데즈 다 폰테(Jose Fernandez da Ponte)가 “페이팔의 해외송금 앱 줌(Xoom)에서 PYUSD 송금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업계 평균 해외 송금 수수료는 2%인데 우리는 PYUSD에 대해서는 송금인과 수취인 어느 쪽에서도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을 계획이다. 줌은 현재 160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현재는 PYUSD를 송금하더라도 수취인이 이를 법정화폐로 환전해 받지만, 나중에는 암호화폐로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향후 수 개월 안에 벤더사에 지불하는 비용도 법정화폐에서 PYUSD로 바꿀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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