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글루와(Gluw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BDC)인 e나이라(eNaira)의 채택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용자는 e나이라를 사용해 거래할 때 금융기관이나 국경에 구애받지 않는 탈중앙화 크레딧 프로필(decentralized credit profile)을 구축하게 된다. 앞서 나이지리아는 2021년 10월 세계에서 두 번째로 CBDC를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