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커뮤니티가 UNI 스테이킹 주소에 프로토콜 수수료를 분배하는 내용의 제안을 통과시킬 것이 유력해지면서(온도체크 투표 통과) UNI 가격이 24시간 동안 16% 넘게 상승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 제안이 통과되면 UNI 보유자들에게 연간 6200만~1.56억달러 수수료 수익이 제공될 수 있다고 우블록체인은 추정한 바 있다. 다만, 이러한 수수료 분배 정책이 추후 규제 기관의 조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유럽 암호화폐 ETF 제공업체 21셰어스 애널리스트들은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는 하위테스트(Howey Test, 증권법 적용을 위한 테스트) 기준을 충족해 증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