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웹3 액셀러레이터 펀드 겸 벤처캐피털(VC) 애자일GTM이 1,000만 달러 규모의 B2B 블록체인 액셀러레이터 펀드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애자일GTM 측은 "펀드의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및 프로젝트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제공되는 '고 투 마켓'(Go-To-Market)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펀드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규제를 받으며, 유럽 블록체인 기업가를 지원하기 위한 첫 번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