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스캠' 원코인 핵심 인물, 복역 마치고 출소
3대 암호화폐 스캠 중 하나인 원코인 핵심 인물 콘스탄틴 이그나토프(Konstantin Ignatov)가 34개월의 복역 기간을 마치고 풀려났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법원은 그에게 2년의 보호관찰(supervised release)을 명령했다. 또한 원코인 당시 벌어들인 11.8만달러 상당 부당이익을 반납하도록 했다. 원코인 피해 규모는 36억 유로(약 4조 7610억원)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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