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리서치 총괄 "BTC 신고 경신 후 급락, 과거 패턴과 유사한 일반적 현상"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겸 자산운용사 갤럭시(Galaxy)의 리서치 총괄인 알렉스 쏜(Alex Thorn)이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뒤 12% 수준의 급락을 보인 것은 일반적이고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번 단기 조정은 가격 상승에 따른 변동성 확대의 시작일 가능성이 크다. 흔히 강세장을 놓고 '우려스러운 벽을 오른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2017년 강세장 당시에도 사상 최고가를 달성하기 전까지 BTC는 약 여덟 차례 25% 이상의 낙폭을 기록했다. 우려스러운 조정이었지만 BTC는 결국 벽을 타고 올라가 최고점에 도달했다. 따라서 상승장에서의 가파른 조정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며 걱정할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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