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9일 코인니스 나이트 라이브 제4회 폴리곤(MATIC)편이 진행됐다. 다음은 박성모 폴리곤 아시아 태평양 총괄의 주요 답변. 다른 이더리움 확장 솔루션과의 차이점? -폴리곤은 타 솔루션들이 사용하는 옵티미스틱 롤업이 아닌 영지식 롤업이라는 기술을 앞세우고 있다. 또 L2를 만들 수 있는 체인키트인 CDK를 사용할 경우 CDK 파트너들끼리 유동성을 공유할 수 있는 interop layer 및 aggregation layer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풍부한 유동성을 통해 파트너들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눈여겨 보고 있는 생태계 프로젝트는? -ASTAR zkEVM이다. 폴리곤에서 처음 런칭하는 CDK 파트너이기도 하고, 이와 발 맞추어 다양한 사업적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네오위즈에서 운영하는 게임 전문 프로덕트인 Intella X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 폴리곤에서 생각하는 한국 시장의 의미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SK텔레콤과 많은 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SKT 월렛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다양한 사용사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다각도 협업할 예정이다. 올해 NFT 전략? -올해 폴리곤에서 나이키의 .swoosh 플랫폼이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처음으로 이러한 디지털 수집품을 거래할 수 있는 내부 마켓플레이스가 잠금 해제된다. 또한 최근 레딧은 유명한 레딧 스누의 디자인으로 폴리곤에서 창작자가 NFT를 발행할 수 있는 셀프 서비스 플랫폼을 열기도 했다. 현재 NFT 전략은 RWA 토큰화를 통해 새로운 사용자를 온보딩하는 것이다. 어베일(Avail) 출시 후 폴리곤에는 어떠한 영향이 있나? -어베일은 CDK를 활용해 L2를 직접 구축하는 프로젝트들에 꼭 필요한 프로덕트다. 범 폴리곤 생태계의 L2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올해 최대 중점 사업과 빅소식? -CDK 상용화가 가장 우선순위다. 아스타 외에 OKX나 IMX 같은 곳도 우리 솔루션을 이용하는 파트너다. 올해 새로운 CDK 파트너가 발표될 예정이다. *전체 AMA 내용은 코인니스 아카이브 Chat 텔레그램 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