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F 가족들, 법원에 선처 호소 서한 제출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가족들과 지인들이 법원에 선처를 호소하는 서한을 제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SBF의 동생인 가브리엘 뱅크먼 프리드는 "샘은 실수를 했지만, 그의 인생은 감옥에서 낭비될 것이다. 그는 세상에 바칠 훌륭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SBF의 아버지인 조지프 뱅크먼도 "감옥 환경은 사회적 신호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들에게 심각한 신체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그는 회사의 이익을 위해 자신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SBF의 변호인들은 법원에 63~78개월의 형량을 제안했다고 앞서 전해진 바 있다. SBF의 형량은 최소 2년에서 최대 종신형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판사 루이스 카플란(Lewis Kaplan)은 오는 3월 28일(현지시간) SBF의 형량을 선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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