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에 따르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문화계 관련 총선 공약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블록체인·NFT 기반 암표 방지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문화는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서서 풍조이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다. 국민의힘은 함께 누리는 문화를 위해 공연·스포츠 경기 입장권 암표를 근절해 보려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