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주식 하다 빚더미" 개인회생 신청자 절반이 '2030'
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회생(채무조정) 신청자 중 절반가량이 2030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2030세대 개인회생 신청 비율은 47.3%로 전년 동기 대비 1.2%p 상승했다. 4050세대 신청 비율은 47.2%에서 46.7%로 0.5%p 감소했다. 2030세대 개인회생 증가 배경으로는 암호화폐와 주식 투자 등 경제 활동 영역 확대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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