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블록체인, IP 산업 재편...NFT 강세장 도래 전망"
약 2.1만 명의 텔레그램 구독자를 보유한 디파이 전문가 'DeFi 농부 조선생'이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2015년 이더리움(ETH)이 스마트 컨트랙트를 선보이며 수많은 토큰들과 디파이를 성장시켰던 것처럼 스토리프로토콜(Story Protocol)이 제시한 '프로그래머블 지식재산권(IP) 레이어'(Programmable IP Layer)는 NFT 시장에 역동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난 2018년 디파이 시장이 '디파이 썸머(강세장)'라는 내러티브로 하락을 견뎌냈듯이 2024년 NFT 시장에는 프로그래머블 IP 레이어가 'NFT 썸머'를 주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GPT 출시 이후 1.5년만에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콘텐츠는 약 150억 개에 달한다. 이는 인류 역사상 지난 149년간 만들어진 콘텐츠 양과 동일한 수치다. 이에 따라 AI에 의한 저작권 침해 콘텐츠가 대량 생산되고 있으며, 원저작권자의 권리 보호와 수익 분배 문제를 침해하고 있다. 스토리프로토콜이 이 같은 문제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면 블록체인 기술이 IP 시장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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