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암호화폐 반대파 의원 "친리플 변호사 경선 출마... 두렵지 않다"
리플(XRP)에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진 미국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메사추세츠 지역구 공화당 의원 후보직 경선에 출마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그와 같은 지역구를 두고 경쟁하게 된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이 "두렵지 않다"고 말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은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발송, "상원에서 계속해 싸울 수 있도록 기부를 부탁한다. 암호화폐는 사기라는 나의 입장으로 인해 암호화폐 로비스트의 표적이 됐다. 하지만 나는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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