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팟캐스트 진행자 "사토시 기념 美 국회의사당 국기 게양, 기부금만 내면 가능"
약 12.7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팟캐스트 진행자 오브리 스트로벨(Aubrey Strobel)이 엘리자베스 워렌 미국 상원의원의 비트코인 창시자 기념 국회의사당 국기 게양 신청과 관련 "미국 국회의사당에 국기 게양은 소액의 기부금만 내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상원 혹은 하원의원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개인을 기리거나,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국회의사당에 국기 게양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의원의 지역구 주민이 소액의 기부금을 내야 하며, 국기가 게양된 후에는 게양된 날짜와 행사가 명시된 인증서가 요청자에게 발송된다. 따라서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은 해당 캠페인의 취지를 알고 직접 서명을 했거나, 그의 보좌관 중 한 명이 대리로 서명했을 가능성도 있다. 어느 쪽이든 비트코인에겐 좋은 일"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의회 내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꼽히는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상원의원이 최근 비트코인 네트워크 출시 15주년을 맞아 사토시 나카모토 비트코인 창시자의 업적을 기념, 국회의사당에 미국 국기 게양을 신청하는 증서에 서명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