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CBDC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 우려 목소리 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정부가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대국민 의견수렴에서 총 50,000건 이상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CBDC의 전제조건은 신뢰인데, 응답자 상당수가 CBDC가 시민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영란은행과 재무부는 이같은 우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할 필요성도 느끼고 있다. 분명한 점은, CBDC는 의회의 승인 없이는 출시되지 않으며 정부는 CBDC의 사용자 데이터에 접근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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