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이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온체인 취득가 기준 약 80만 개 이상의 주소가 평단가 48,491 달러에 270만 BTC를 매수해 보유하고 있다. 현재 해당 주소들은 손실 상태에 놓여 있으며, BTC 가격이 올라오며 손익분기점이 오면 이들의 물량 처분으로 인한 매도 압력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인투더블록은 "$47,998~$49,314 달러 사이의 매물대는 비트코인이 $50,000 달러선을 탈환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중요한 저항 구간"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