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복수 전문가를 인용해 "동아시아 국가들의 설 연휴를 앞둔 가운데 비트코인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용의 해'가 시장에 행운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zk롤업 기반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타이코(Taiko) 공동 설립자인 다니엘 왕(Daniel Wang)은 "이더리움(ETH)의 가격은 작년 내내 저조했지만, 올해는 덴쿤 업그레이드 이후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 홍콩 디지털 자산 운용사 메탈파(Metalpha) 수석 애널리스트인 루시 후(Lucy Hu)도 "비트코인 반감기는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거시경제적으로 인플레이션은 통제되고 있고, BTC의 시장 신뢰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올해는 (BTC가)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