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글로브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파인더(Finder) 보고서를 인용해 "복수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이 올해 77,423 달러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 2025년 말 122,866 달러·2030년 366,935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요 기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 관심 상승 △BTC 현물 ETF 출시 △반감기 등 요인들을 제시했다. 반면 미국 캔버라대 수석 조교수 존 호킨스(John Hawkins)는 "BTC 현물 ETF 출시 후 일시적인 가격 상승은 있을 수 있겠지만, BTC의 가격은 투기성 거품(Speculative bubble)"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