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위즈덤트리(WisdomTree) COO 자렛 릴리엔(Jarrett Lilien)이 2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ETF 보다 자사의 금융 앱 위즈덤트리 프라임(WisdomTree Prime)이 더 낫다"고 말했다. 그는 "위즈덤트리 프라임을 통해 BTC를 보유하는 것이 ETF 보다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2023년 말 기준 위즈덤트리의 운용자산(AUM) 규모는 1000억 달러다. 나는 해당 자산 성장에 대한 우리의 능력과 실적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비트멕스 리서치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15거래일 누적 자산 순유입액은 3,85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