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디지털, 셀시우스 채굴 자산 인수 예정
신생 비트코인 채굴회사 아이오닉 디지털(Ionic Digital)이 파산한 대출업체 셀시우스(CEL)의 채굴 자산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약 87MW 자체 채굴 케파, 타사에서 호스팅되는 132MW 채굴량, 시더베일 채굴장 등이 인수 대상이다. 아이오닉은 초당 6엑사해시(EH/s)의 채굴 파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내 채굴기가 완전히 가동되면 이 수치가 12.7EH/s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오닉은 몇 달 안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26일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에 폼-10을 제출한 상태다. 셀시우스 채권자들은 아이오닉의 지분을 보통주 형태로 갖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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